주파수란??
전파가 이동을 할때에 진동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초당 진동하는 횟수를 주파수라고 한다.
주파수는 독일의 과학자 헤르쯔의 이름을 따서 Hz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전파의 파장은 주파수에 반비례한다.
전파가 이동을 할 때에 파면(파동)을 그리면서 이동을 하게 되는데, 파동 간의 이동거리를 '파장'이라 한다.
파장이 길다는 것은 주기가 길다는 것이고
주기가 길다는 것은 주파수가 낮다는 의미이다.
전파의 종류는 주파수에 의해서 구분이 되는데 주파수가 높은 것은 직진성이 좋고 반사가 잘 되는 성질을 지닌다.
반면 낮은 주파수는 멀리 전달될 수 있고, 전달되는 과정에 장애물에 부딪치면 회절하는 성절이 있다.
이처럼 주파수에 따라 성질이 다른데, 비슷한 성질을 갖는 주파수를 묶을 것을 주파수대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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